결혼을 앞두고 자금 창출, 목전 모으기, 꾸준한 연금 만들기 등등의
머니 파이프 관련한 찾아다니던 저는 (제 기준에서) 매우 큰 금액을 사기당했습니다...
그 충격에 한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죠.
나름 똑 부러지는 면이 있다고 자신하고 있었는데... 어?... 버버버... 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저의 돈.
돈은 절대 쉽고 빠르게 벌 수 없는 것. 그러나 뭔가를 잃는 그 순간에도 얻을 수 있는 점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런 실패 경험이 포스팅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끔 더 좋은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보다 안전한 수익 창출 방법을 발견한 저는 '구글 애드센스'를 접하게 됩니다.
본 카테고리를 통해 승인을 위한 실패, 성공 그 모든 과정을 본 카테고리에 모두 담아 보려 합니다.
말 그대로 성장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시험운이 늘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번 애드고시는 제발 한 번에 성공하길 기원하는 중입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이번엔 욕심과 조급함은 버리려 합니다. 물론 승인을 위한 갈망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마음은 티스토리를 꾸준히 운영하기 위한 원동력으로만 쓰고 싶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파이팅!
**구글 애드센스 키워드를 보고 방문하신 모든 분들도 모쪼록 한 번의 시도에 모두 승인나시길 기도합니다.**
애드센스 승인받은 성공자들의 공통점 분석
단, 한 번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1. 티스토리가 요구하는 양질의 콘텐츠란?
2. 티스토리가 원하는 충분한 블로그 포스트란?
3. 티스토리 방문자를 위한 유저-친화적인 블로그란?
4.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 등록하는 법은?
5. 블로거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이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에 앞서, 우선 우리는 '광고'가 무엇인지 한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한자로 넓을 광 (廣)에, 알릴 고 (告)'로 광고란, 즉 널리 알린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글의 입장이 되어, 광고를 붙인다면 어떤 블로거에게 광고를 붙여주고 싶은지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역지사지로 우리가 구글의 입장이라 가정해 봅시다.
당연히 신선함과 더불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한 블로그를 원할 것입니다.
따라서 티스토리는 개인의 공간이긴 해도 절대 혼잣말의 공간이면 안 됩니다.
1. 티스토리가 요구하는 양질의 콘텐츠란?
정보글만 통과된다. (X) 전문적인 상식글이어야 한다. (X)
심사 통과 글들을 보면서 분석한 첫 번째 공통점. 카테고리나 포스트 주제가 특별히 새롭거나, 꼭 분야의 전문가이어야 할 필요는 없없습니다. 유입 트래픽 상승에만 초점을 맞추거나 타 블로그의 노하우만 따라 주제 선정을 하게 되면 장기전에서 승부를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작은 주제, 특별할 것 없는 소소한 주제라 하더라도 내가 어느 정도의 깊이로 주제를 관철하고 표현하는지와 그리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집중도를 본문서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 포스팅을 복사/ 붙이기 하거나 같은 문장을 그대로 작성하면 블로그 품질 심사에 걸릴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 나의 글, 나의 이야기를 포스트 하는 것이 중요. 나의 정체성이 녹아있는 블로그를 만들기
2. 티스토리가 요구하는 충분한 블로그 포스트란?
포스트의 양은 애드센스 승인과 비례하다 (X)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많은 국내외 사람들의 경우를 보았을 때, 포스트의 양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었습니다.
10개 이하의 포스트만으로도 승인을 받은 사례가 많으며, 양보다는 본문의 퀄리티나 글의 정보가 얼마나 설득력 있나 가 중요했습니다.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글은 글의 설득력과 전문성이 높아져 구글 심사에서 좋게 평가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늘 질 좋고 완벽한 콘텐츠를 만들 순 없겠죠. 그렇기에 퀄리티 부분이 조금 약하다 싶은 분들은 포스트 양으로 승부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1) 포스트의 양과 질을 골고루 챙기기
(2)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글의 퀄리티가 먼저이고 그다음이 포스트의 양.
(3) 포스트 양으로 승부를 볼 경우, 최소 15~20개의 글은 확보하기.
(4) 최소 10개 이상의 양질 콘텐츠 확보하기
(5) 글자수 1000 이상~사진은 개수와는 상관없지만, 블로그 오픈 속도 저해하지 않을 정도
(6) 자주자주 꾸준히 포스팅하기.
3. 티스토리 유저를 위한 네비게이트란?
User-Friendly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블로그 사용자들에게 친화적인 블로그를 만들라는 의미입니다.
내 사이트를 방문하는 방문객의 목적은 뚜렷하고 명시된 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편하게 블로그를 파악할 수 있게끔 가독성 있는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자인, 스킨이나 깔끔한 인터페이스, 잘 정리된 카테고리, 명확한 주제와 정보를 담은 페이지가 가장 기본적인 것들일 것입니다.
(1) 카테고리 줄이고 블로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페이지를 부각하기 (비어있는 카테고리는 도움 되지 않는다)
(2) 리스트, 테이블, 인용구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3) 복잡하지 않고 깔끔한 인터페이스
4.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는 법은?
포스트 페이지를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는 절차는 필수라고 많은 분들이 입모아 말씀하십니다.
서치 콘솔 등록을 해야지 구글 심사 과정에서 나의 소중한 페이지가 단 하나도 누락되지 않을 것입니다.
페이지마다 색인을 하는 절차가 조금 귀찮을 순 있지만, 지속적으로 색인 유효성 검사를 해야 그간의 포스팅을 위한 노력들
헛수고가 되진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다들 잊지 말고 색인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사이트 :티스토리 구글 서치콘솔 등록 방법(쉬운 방법)(2023년) (tistory.com) (자유로운 영혼님 티스토리)
5. 성공블로거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이란?
파워 블로거들의 통상적인 블로그 게시글 수는 1000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저 수치를 본다면 그분들이 블로그 성공 궤도를 그만큼이나 끌어올리기 위해 투자했을 시간과 노력을 절대 가볍게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수익을 위해 블로거의 길을 선택했다면, 절대 쉽게 가자는 마인드로 진행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많은 블로그들의 관련 포스트를 찾아보며, 내 티스토리의 정체성, 내가 잡아가야 할 방향성 등등 아주 기본적인 성질부터 새로이 고쳐 잡아야겠다는 깨달음이 들었는데요. 큰 수익이 아닌, 1달러의 수익을 내는 방법부터 step by step을 밟아야 할 듯합니다. 이런저런 시행착오도 많고, 슬럼프와 소재 고갈, 트래픽이나 수익 저조로 인한 내적 갈등... 벌써부터 많은 리스크들이 자동 연상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런 고민 하나하나도 나의 소재로 만들어 포스트 할 생각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 : 고민할 시간에 꾸준히 열심히 좋은 포스팅을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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